신림동 부근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칼을 휘둘러 위해를 가해 결국 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아야 합니다.

범인의 구속영장 심사가 금일(23일) 열렸으며, 오후 2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검사)을 시작하였습니다. 금일 서울관악경찰서에서 호송차를 통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범인의 신상
범인은 33세의 조XX로 피의자입니다. 이 피의자는 영장실질심사가 이루어지는 날 기자의 "왜 그랬냐"는 질문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라고 답했습니다. 반성한다는 말을 남기고 호송차량에 올라서며 사람들의 울분을 샀습니다.
범인은 이전에도 폭행을 포함한 전과 3범에 소년부로 14차례나 송치된 이력이 있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의미였는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고 다녔는지 정말 무서운 한국입니다.

묻지마 칼부림의 이유
출석을 위해 이동할 때 취재진의 물음에 '너무 힘들어서 그랬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그는 "다른 사람도 불행하게 만들고 싶었고 분노에 가득 차 범행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범인은 신림역을 범행장소로 선택한 이유를 "이전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러 몇 번 방문한 적이 있어 사람이 많은 곳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고 답하였습니다.
당시의 현장 영상(CCTV)




신림역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CCTV 영상 자료가 SNS를 통해 여러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여러 국민이 이 사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범인을 칼자루를 팔로 가리고 주변을 살핀 뒤 가만히 서있던 피해자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피해자가 쓰러지고 발버둥을 치지만 피의자는 멈추지 않고 완전히 쓰러진 피해자를 향해 끝까지 칼 공격을 한 뒤 도망갑니다.
오후 02시 07분에 이렇게 범죄를 저지른 뒤 3명에게 추가적인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렇게 총 4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1명의 20대 피해자는 결국 세상을 떠났고 3명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1명은 퇴원하여 통원 치료 중이고 나머지 2명은 입원했다고 합니다.
남은 두 분도 빨리 회복하시길 기도하며, 범인에게는 엄벌에 처해 다시는 사회에 나올 수 없도록 하는 정의로운 사회에 한 발짝이라도 나아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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